대전시립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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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예술단(Daejeon Municipal Performing Arts Group)은 대전광역시민의 정서함양과 지방문화예술의 창달을 목적으로 대전광역시립예술단 조례(1981년 제정)에 따라 설치 운영되고 있는 시립공연예술 종합 단체다.

대전광역시장을 단장으로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에서 운영하는 단체로 1981년 합창단과 국악단 창단을 시작으로 청소년합창단(1982), 교향악단(1984), 무용단(1985)이 창단되어 대전 공연예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며 발전하고 있다.

현재 시립교향악단, 시립무용단, 시립합창단, 시립청소년합창단은 대전예술의전당을 주 공연장으로 하여 사무국과 연습실이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립국악단은 국악전용공연장으로 신축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 상주하여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시립예술단 공연 추진 및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조직되어 있는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사업지원팀은 대전예술의전당 내에서, 공연지원팀은 시청 문화예술과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립예술단은 전국 시립예술단체들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예술적 기량으로 매년 340여회에 이르는 왕성한 공연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연주력뿐만 아니라 운영·경영·연주실적·회원관리도 최우수단체로 전국에 인식되어 국내 시립예술단체들의 벤치마킹 모델로 지목되고 있다.

공연사업지원국소개